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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가 참 독특하다.
이런 무늴 당췌 누가 그려주었을까.
정이 들면 참 예쁠 무늬인데 입양자들이 보기엔 영 탐탁찮은 무늬일게다.
누가 예쁜 무늬 못난 무늬를 결정한걸까.
이 아이들은 다 똑같이 예쁜 아이들인데...

내 목적은 이 아이를 최대한 이쁘게 찍어서
입양보내는 것이지만.

결국 그 예쁜 기준의 틀에 맞추어서 아이를 포장하는 것이 내 할일이라,
뭐라 하지도 못하겠다.



입양에는 아마 코무늬가 좀 걸림돌이 될 듯.
저런 얼룩이 있는 코는 인기가 없을테니 말이다.
너무 그런거 따지지말고 데려가면 좋으련만.
그러나 자기 반려묘 생김새를 자기가 고른다는데 누가 뭐라고 하랴.























아무리 사진을 찍어대도
그냥 느긋하게 쳐다나 보고 있는 착한 순둥이.















Posted by INCH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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